오늘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의성 기온이 35.3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, 영동과 충청 이남에서도 33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28.2도로 구름이 많이 끼면서 예상만큼 기온이 오르지 못했지만,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 했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4도, 대구 25도로, 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, 한낮에는 서울 32도, 대구 36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보다 구름양이 줄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,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21929473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